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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석탄 발전 줄어든다"...맑은 하늘 되찾나 [글로벌 에코노미]
2024. 3. 17.
에너지+원자재 뉴스레터 [글로벌 에코노미]
매주 월요일 아침 에너지 및 원자재 관련 글로벌 뉴스를 전달합니다.
2024년 3월 18일
이현일의 원자재 이슈탐구
💬중국 석탄 발전 줄어든다...맑은 하늘 되찾나
중국의 석탄 수요 정점이 멀지 않았다는 진단이 최근 이어지고 있다. 매년 지구상에서 채굴되는 석탄의 절반 이상, 사용되는 석탄 역시 50% 이상이 중국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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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안의 에네르기 파WAR
💬OPEC과 기싸움 하더니…"석유 매우 중요" 백기 든 IEA
국제 유가가 4개월여 만에 배럴당 80달러 선을 돌파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거듭 원유 수요 전망치를 낮추며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화석연료 업계를 자극했던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석유 안보도 중요하다”며 수요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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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E+CO 뉴스
러 풍작 기대감에…중국, 호주·미국산 밀 150만t 구매 취소
최대 밀 수입국 중 하나인 중국이 국제 밀 가격이 폭락하자 호주·미국산 밀 수입을 연이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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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리 제련소 감산 합의...美구리 관련주 급등
중국 장시코퍼(Jiangxi Copper), 동릉비철금속(Tongling Nonferrous Metals Group) 진추안 그룹(Jinchuan group)등 대형 구리 제련소들이 구리 제품 생산을 줄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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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빈국' 일본, 호주·미국서 LNG 장기공급 대폭 늘린다
일본이 호주, 미국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장기공급 계약을 대폭 늘리고 있다. 러시아 등 기존 공급국과 주요 계약들이 2030년대 초에 만료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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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다이제스트
💬"머스크 회사, 美 안보기관과 '2조' 비밀 계약" 보도에 '술렁'
💬"리튬 확보하라" 美, 네바다주 개발에 3조원 대출 승인
💬中 전기차 잘 나가더니…새로운 골칫거리 된 '좀비 공장'
💬M7 중 최고 저렴한 주식은 알파벳…"S&P500 대비 헐값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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