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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팔고 있는 꼴"…'꿈의 수소'는 어디에? '[글로벌 에코노미]
2024. 5. 26.
에너지+원자재 뉴스레터 [글로벌 에코노미]
매주 월요일 아침 에너지 및 원자재 관련 글로벌 뉴스를 전달합니다.
2024년 5월 27일
김리안의 에네르기 파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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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팔고 있는 꼴"…'꿈의 수소'는 어디에?
이달 9일 영국 정부가 가정용 수소 난방 시범사업을 전면 중단했다. 산업용 폐열과 열 펌프 등 열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수소에 비해 훨씬 비용 효율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영국 정부는 수소 난방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각종 기술들의 개발 현황을 따져본 후 2026년에 수소 난방 시범사업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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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목탐구
💬"땅파서 73조 벌어 경쟁사 인수나선 BHP, 3번째 퇴짜
앵글로아메리칸은 BHP의 세 번째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나 협상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고 앵글로아메리칸은 조건을 변경한 추가 제안을 요청했다. 당초 390억달러에서 시작한 인수가액은 세 번째 제안에선 492억달러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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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E+CO 뉴스
니켈 가격 9개월래 최고치…뉴칼레도니아 유혈 사태 영향
니켈 현물 가격이 t당 지난주 2만달러를 넘기며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다. 프랑스령인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에서 발생한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니켈 생산이 중단되고, 장기적으로는 니켈 수요가 급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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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엔 널린 게 구리라는데…구리 폭등세 이유에 '패닉'
최근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폭등한 배경에는 미국에서 발생한 공매도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구리 급등세는 특정 지역에서의 수급 불균형이 문제일 뿐 전 세계적으로 구리 공급이 고갈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중국에선 최근 구리 재고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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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천연가스 4개월來 최고가, 석유 버린 에너지 기업도
미국의 자원기 체사피크에너지가 석유 부문 자산매각에 따른 정리해고 등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미국의 셰일 가스 혁명을 선도했던 체사피크는 LNG수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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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다이제스트
💬금값 1주일 하락…"그래도 채권투자보다는 유망"
💬중동 석유회사가 미국 LNG에 투자한 까닭
💬홍해 막혔는데 기후변화 악천후까지…해상 운임 두 배 뛰었다
💬'美대선 전장'된 에너지…민주당, 트럼프와 석유업계 간 유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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