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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석유가 헐값 된다니...양치기 소년의 재림 [글로벌 에코노미]
2024. 6. 16.
에너지+원자재 뉴스레터 [글로벌 에코노미]
매주 월요일 아침 에너지 및 원자재 관련 글로벌 뉴스를 전달합니다.
2024년 6월 17일
이현일의 원자재 이슈탐구
💬2030년, 석유가 헐값 된다니...양치기 소년의 재림
2030년이면 석유 공급 과잉으로 전 세계가 싼값에 석유를 쓸 수 있을 것이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전망이 나왔다. IEA는 꾸준히 이 같은 '석유 수요 피크론'을 주장하고 있지만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에선 희망 사항에 불과하다고 일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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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안의 에네르기 파WAR
💬"탄소배출 주범" 욕 먹더니…놀라운 기술에 1100억 몰렸다
탄소 배출 주범으로 꼽혀 온 철강 분야에 한 줄기 희망이 생겼다. 미국의 한 스타트업이 '뜨거운 아메리카노의 온도' 보다도 낮은 저온 공정으로 철강을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하면서다.
상용화 단계는 아니지만, 아마존과 철강 대기업 뉴코어 등이 현재까지 총 8500만달러(약 1160억원)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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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E+CO 뉴스
일주일래 최저치 기록한 커피값…브라질 4월 수출 61% 늘어
커피 생두 가격 상승세가 다소 꺾이고 있다. 최대 커피 수출국인 브라질의 커피 수확이 예년보다 빨리 진행되며 공급이 늘어난 영향이다. 브라질 헤알화도 17개월 만에 달러 대비 최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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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화 압박에 주목받는 '재활용' 알루미늄
글로벌 산업계의 탈탄소화로 인해 알루미늄 시장에서도 '스크랩(고철)' 물결이 일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탄소 저감 압박이 심해지면서 재활용 금속 비중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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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연정광 수입은 줄이고 정제아연 수입은 늘린다
중국이 올해 첫 4개월 동안 아연 정광 수입을 급격히 줄인 반면, 정제된 아연 수입은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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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다이제스트
💬'실적·주식분할' 호재 브로드컴 12% 급등…4년만 최대 상승폭
💬美 5월 재정적자 44%↑…"올해 일평균 7조원 차입, 충격적"
💬"어디 금 캘 곳 없소"…금광업계, 金 찾아 삼만리
💬"400만원짜리 명품백 '반값'에 판다" 파격…중국인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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