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원자재 뉴스레터 [글로벌 에코노미]
매주 월요일 아침 에너지 및 원자재 관련 글로벌 뉴스를 전달합니다. 2024년 4월 8일 |
|
|
국제 유가를 비롯해 금과 구리 알루미늄 등 원자재 시세가 급등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대체로 원자재 가격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예견한다.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선거를 이유로 원자재 가격 강세를 점쳤다.
|
|
|
세계 주요국이 철강·시멘트·석유화학 등의 탈탄소화에 시동을 걸었다. 이들 기업은 전기화가 힘든 650도 이상의 고온 공정이 필요한 중후장대 산업에 속한다. 화석연료 연소가 필수적인 제조 공정으로 인해 각국의 탄소배출량의 평균 20~25%를 차지하고 있다.
|
|
|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구리 가격과 달리 철광석은 톤(t)당 100달러 선이 붕괴되면서 10개월여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
|
|
로부스타 원두(커피콩) 선물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최대 산지인 동남아시아에서 이상 고온이 지속되면서 수확량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
|
|
경기 선행 지표 중 하나인 구리의 현물과 선물 가격 차이가 약 30년 만에 역대 최대 차이를 기록했다. 중국 성장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트레이더들이 구리의 공급부족에 베팅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
|
|
한경 글로벌 에코노미를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글로벌 에너지 + 원자재 시장 소식을 전달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