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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된 구리 광산 쟁탈전, 엘리엇과 중국도 '분탕' [글로벌 에코노미]
2024. 4. 28.
에너지+원자재 뉴스레터 [글로벌 에코노미]
매주 월요일 아침 에너지 및 원자재 관련 글로벌 뉴스를 전달합니다.
2024년 4월 29일
이현일의 원자재 이슈탐구
💬금값 된 구리, 광산 쟁탈전에 엘리엇과 중국도 '분탕'
지난주 호주 광산기업 BHP가 구리광산을 노리고 남아공 앵글로아메리카에 390억달러(약 53조원)의 인수 제안을 했지만, 며칠 만에 거절당했다. 추가 제안을 고민하는 사이 사모펀드 엘리엇이 앵글로아메리카 지분 2.5%를 확보했다고 기습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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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안의 에네르기 파WAR
💬"괜히 한국 따라했다가 낭패"…대만이 저지른 '치명적 실수'
대만 중앙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기습 인상한 것을 두고 "한국의 전기요금 정책을 따라 했다가 낭패를 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누적 손실을 감당하지 못한 국영 전력기업이 전기요금을 올리는 것에 발맞추느라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까지 동원됐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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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E+CO 뉴스
"14억이 전기차 타야하는데"…인도, 리튬·니켈 확보전 뛰어든다
세계 1위 인구 대국 인도가 리튬 등 희귀광물 확보 전쟁에 뛰어들었다. '탄소중립' 후발주자지만 신재생에너지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체 전기차·배터리 공급망 확보가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국내는 물론 해외 광산은 물론 해양 매장지까지 적극적인 탐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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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發 '덤핑주의보'…희토류 가격 3년여만에 최저
희토류 가격이 3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희토류는 전기차, 풍력터빈, 전투기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영구 자석의 원료로 쓰인다. 흑연, 코발트, 니켈과 함께 중국이 또 다른 ‘전략 광물’시장을 독점해 가격을 통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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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젖소가 조류독감 옮겨"…콜롬비아, 소고기 수입 금지령
미국에서 젖소와 접촉한 사람이 조류독감(조류인플루엔자·H5N1)에 걸린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남미 콜롬비아가 미국 일부 주에서 생산된 소고기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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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다이제스트
💬세계 경기 '바로미터' 구리 가격, 2년 만에 t당 1만달러 찍었다
💬엇갈린 빅테크 실적…MS·구글 '웃고' 메타·인텔 '울었다'
💬틱톡 금지한 美, 이번엔…"中 통신사 인터넷 서비스 금지"
💬원자재 가격에 발목 잡혔다…세계은행 "내년까지 고금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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